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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고양이호텔 묘텔 이용 후기
    쪼꼬 and 블리 2019. 8. 11. 11:54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를 할 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었다.

     

    처음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자고 와이프가 말 했을 때 나는 어이가 없었다.

     

    이사하는 집에 갖다 놓던가 차에 데리고 있으면 될 것 같은데

    굳이 고양이 호텔에 맡길 필요가 있을 것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사를 할 때 고양이를 많이 잃어버린다는 얘기와

    아기도 데리고 있다보니 고양이를 신경쓰는게 어렵다는 와이프의 설득에 넘어가

    맡기는 것이 좋게 여겨졌다.

     

    "분당고양이호텔 묘텔(http://myotel.modoo.at/)"이란 곳에 와이프가 예약을 했다.

     

     

     

     

     

     

    이사 당일에 맡기러 갔는데

    처음에는 괜찮을까 싶은 심정이 있었지만

    막상 고양이들을 데리고 방문해보니 매우 괜찮았다

     

    사장님도 고양이를 사랑해주시고,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도 있으셔서 안심이 되었다.

    가격은 하루에 3만원을 지불했다. 우리 고양이들이 챙겨먹는 간식과 사료도 가져가서 전달을 해드렸다.

     

    감사하고 친절하시게도

    와이프의 폰으로 사진을 보내주셔서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주셨고

    원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와이프와 앱으로 보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덕분에 이사도 한결 수월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하고 있을 때, 와이프가 까페에 맡긴 고양이 사진들도 올라와있다고 알려주었다.

     

    http://blog.naver.com/hny0819/220598983233 <- 제가 키우는 쪼꼬와 블리 맡겨놓았을 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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