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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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Refreshing생각 2019. 8. 18. 08:56
웃는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라 대인배가 되어라. 적을 만들지 말아라. 적으로 생각하지도 말아라. 힘든 것은 잊을 수 있게.. 목표를 재정비해라.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지 말아라. 방법을 세워라. 포기하지 말자. 일찍 일어나자 운동을 하자. Spend the day smiling. Be a great man. Don't make enemies. Don't even think of yourself as an enemy. I can forget the hard part. Reorganize your goals. Don't just spend every day. Set up a way. Let's not give up. Let's get up early. Let's work out. 2017.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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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생각 2019. 8. 18. 08:54
비전 : 그 가치를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사회적 효과 꿈 : 기대 혹은 바람 목표 :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 계획 : 목표를 나눈 것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됩니다. 계획을 실행해 옮기면 꿈은 현실이 된다. 비전 있는 꿈을 꾸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dh1004v&logNo=30179413738&parentCategoryNo=&categoryNo=91&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http://www.econote.co.kr/blog/view_post.asp?blogid=yehbyungil&post_seq_no=17 10년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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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간다.생각 2019. 8. 18. 08:54
회사에 다니고 결혼을 하였고 아기를 가졌지만 모든 것에 대해서 나는 지쳐만 간다. 한국 사회적인 문제일까.. 돈 문제일까.. 회사 일.. 더 좋은 직장에 대한 갈망... 전공공부, 어학공부.. 얼마 전에는 접촉사고가 났어.. 병원 가서 검사도 받아야 하고.. 카센터 가서 차 검사도 받아야 해 집 주인이 전세금을 3천만원 올린대.. 새로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전세가 없대 부동산 발품 팔고 알아봐야 하고 너무 많이 올라간 전세금액 때문에 은행 가서 대출도 알아봐야 해.. 집 가면 집안 정리도 하고 아기도 봐야 해 주말에 일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수당을 벌기 위해 주말에도 나가 아기 보느랴 주말에 못 나가면 아쉬울 정도가 되어버렸어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 짧은 인생이 돈만 버는 인생이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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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생각 2019. 8. 18. 08:53
처음 아기가 생긴 것을 알았을 때는 2014년의 어느 늦은 여름이었다. 어느때처럼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아침에 꿈을 꾸었다. 눈부신 방 안에서 아기의 출산이 이루어졌다. 간호사가 내게 아기를 품에 안겨주었다. 아무 말도 없었지만 나는 그 아기가 나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눈부신 환희의 순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아기의 얼굴이 너무나 예쁘고 아기의 몸이 생각보다 무거웠다. 너무 생생해서 묘한 꿈이라고 생각했다. 꿈을 아내한테 얘기해 준 후에 회사에 출근했고 나는 오후에 그 말을 듣고 임신테스트기를 해 본 아내를 통해서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생겼음을 알게 되었다. 아빠가 된다는 기쁨보다는 그냥 잘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아기를 안 낳을 수는 없는 일이고 적절한 때에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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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태어난 복생각 2019. 8. 18. 08:53
다리 밑에서 움막을 치고 밥을 동냥하러 다니는 거지 부자(夫子)가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동네서 제법 잘사는 갑부 집에 불이 났다. 동네 사람 모두 물동이를 들고 불을 끄는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거지아들 녀석이 말했다. “아버지 우리는 불 날 걱정은 없겠네.” “다 니 애비 덕인지 알아라” 한 세미나에서 부동산 문제로 질문을 던졌던 사람에게 법륜스님이 얘기해준 이야기이다. 조상의 덕이 무엇인지 어릴 때는 몰랐다. 내가 갖고 태어난 복도 몰랐으며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이 많았다. 어릴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아이일 때는 그냥 다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그런데 살다보니 내가 몰랐던 수많은 것들이 다 내가 갖고 태어난 복이더라. 덕이 많은 부모님, 친척, 조상분들을 만난 것, 건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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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목표생각 2019. 8. 18. 08:53
20대여 안녕. 2003년부터 2012년동안 나의 20대는 저물었다. 길지만 아쉽게도 짧은 시간이었다. 내가 꿈꿔왔던 것들이 20대에 어느정도 이루어졌으므로 사람은 확실히 꿈꾸는대로 살아가는 것 같다. 생각하는대로 살게 되고, 생각하지 않으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작년부터 나는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싶었지만 그러하지 못했던 것은 꿈이 없기 때문이다. 대망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그러며 어떠한가? 나의 철학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고해져가고 있는데. 올해는 그저 즐기며 만끽해보고 싶다. * 몸 만들기. - 담배 완벽하게 끊기 - 술 절재 - 아령 사서 운동 (1월 구매, 차후 자세한 계획) * 게임 만들기 - Unity 공부 - 새 컴퓨터 구매 (상황 봐서) 2013.01.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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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되었다.생각 2019. 8. 18. 08:52
2013년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하나도 기쁘지 않다. 슬프거나 우울한 것도 아니다. 점점 나를 위한 삶은 어디에 있나 싶다. 가난했던 학생을 벗어나서 4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도 모으고, 고액연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유적적하게 먹고 살만하게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러나 돈 모으는 재미는 없다. 가난할 때의 기억때문인지, 집 사려면 더 열심히 모아야 하는 것 때문인지, 병이나 혹시 모를 일로 목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지. 먹는 것 이외에는 나를 위해 돈을 쓰지 않는다. 먹는 것도 혼자 먹을 때는 간단하게 먹고 지인이나 애인과 먹을 때 많은 비용을 소비한다. 어릴 때는 돈이 생기면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물론 지금도 쇼핑하거나 온라인 마켓을 둘러봐도 사고 싶은 것은 많다. 하지만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