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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Refreshing생각 2019. 8. 18. 08:56
웃는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라 대인배가 되어라. 적을 만들지 말아라. 적으로 생각하지도 말아라. 힘든 것은 잊을 수 있게.. 목표를 재정비해라.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지 말아라. 방법을 세워라. 포기하지 말자. 일찍 일어나자 운동을 하자. Spend the day smiling. Be a great man. Don't make enemies. Don't even think of yourself as an enemy. I can forget the hard part. Reorganize your goals. Don't just spend every day. Set up a way. Let's not give up. Let's get up early. Let's work out. 2017.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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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서울타워 (남산 타워) 나들이 N Seoul Tower (Namsan Tower)내 이야기 2019. 8. 18. 08:56
2017.03.14 22:39 20대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N 서울타워(남산서울타워, 구 남산 타워) 남는 휴가기간에 아내와 함께 데이트 겸 가게 되었다. 아주 오랜만에 명동거리를 구경하고 식사를 한 후에 걸어서 올라가보려했으나 미세먼지도 좋지 않고 힘들어서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케이블카 요금은 비싼편이고 왕복이나 편도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능하면 버스를 이용해서 정상으로 가거나 도보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유명한 곳답게 국내외 많은 사람들도 붐비었다. 무한도전에 나왔던 팔각정도 구경하였는데 서울 전체를 한눈에 구경할 수 있어서 밤에 야경을 보러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N Seoul Tower (Namsan Seoul Tower, former Namsan Tower) I've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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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가을 2016년 11월 Fall of Pangyo, November 2016내 이야기 2019. 8. 18. 08:55
Fall of Pangyo,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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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생각 2019. 8. 18. 08:54
비전 : 그 가치를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사회적 효과 꿈 : 기대 혹은 바람 목표 :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 계획 : 목표를 나눈 것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됩니다. 계획을 실행해 옮기면 꿈은 현실이 된다. 비전 있는 꿈을 꾸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dh1004v&logNo=30179413738&parentCategoryNo=&categoryNo=91&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http://www.econote.co.kr/blog/view_post.asp?blogid=yehbyungil&post_seq_no=17 10년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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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간다.생각 2019. 8. 18. 08:54
회사에 다니고 결혼을 하였고 아기를 가졌지만 모든 것에 대해서 나는 지쳐만 간다. 한국 사회적인 문제일까.. 돈 문제일까.. 회사 일.. 더 좋은 직장에 대한 갈망... 전공공부, 어학공부.. 얼마 전에는 접촉사고가 났어.. 병원 가서 검사도 받아야 하고.. 카센터 가서 차 검사도 받아야 해 집 주인이 전세금을 3천만원 올린대.. 새로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전세가 없대 부동산 발품 팔고 알아봐야 하고 너무 많이 올라간 전세금액 때문에 은행 가서 대출도 알아봐야 해.. 집 가면 집안 정리도 하고 아기도 봐야 해 주말에 일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수당을 벌기 위해 주말에도 나가 아기 보느랴 주말에 못 나가면 아쉬울 정도가 되어버렸어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 짧은 인생이 돈만 버는 인생이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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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생각 2019. 8. 18. 08:53
처음 아기가 생긴 것을 알았을 때는 2014년의 어느 늦은 여름이었다. 어느때처럼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아침에 꿈을 꾸었다. 눈부신 방 안에서 아기의 출산이 이루어졌다. 간호사가 내게 아기를 품에 안겨주었다. 아무 말도 없었지만 나는 그 아기가 나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눈부신 환희의 순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아기의 얼굴이 너무나 예쁘고 아기의 몸이 생각보다 무거웠다. 너무 생생해서 묘한 꿈이라고 생각했다. 꿈을 아내한테 얘기해 준 후에 회사에 출근했고 나는 오후에 그 말을 듣고 임신테스트기를 해 본 아내를 통해서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생겼음을 알게 되었다. 아빠가 된다는 기쁨보다는 그냥 잘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아기를 안 낳을 수는 없는 일이고 적절한 때에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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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태어난 복생각 2019. 8. 18. 08:53
다리 밑에서 움막을 치고 밥을 동냥하러 다니는 거지 부자(夫子)가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동네서 제법 잘사는 갑부 집에 불이 났다. 동네 사람 모두 물동이를 들고 불을 끄는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거지아들 녀석이 말했다. “아버지 우리는 불 날 걱정은 없겠네.” “다 니 애비 덕인지 알아라” 한 세미나에서 부동산 문제로 질문을 던졌던 사람에게 법륜스님이 얘기해준 이야기이다. 조상의 덕이 무엇인지 어릴 때는 몰랐다. 내가 갖고 태어난 복도 몰랐으며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이 많았다. 어릴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아이일 때는 그냥 다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그런데 살다보니 내가 몰랐던 수많은 것들이 다 내가 갖고 태어난 복이더라. 덕이 많은 부모님, 친척, 조상분들을 만난 것, 건강한 것..